신문보면 현금 준다는 할아버지(조x, 중x)

영화보고 집에 오는 길, 아파트 입구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돈을 들고 서계셨죠. 

5만원권, 만원권 섞어서 잘만든 부채모양.

"그게 무슨 돈이에요?~"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역시나 신문보면 돈준다는..

예전에 없어진줄만 알고있었는데 여전히 현금주고 신문 구독하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중요한건 그렇게 마케팅하는 신문사가 문제라는 거죠.

불법적인 마케팅까지 해가면서 구독자 늘려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신문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바로는 2곳입니다.

바로 조선(8개월무료, 현금 8만원지급) / 중앙(6개월무료, 현금7만원지급)

혹시나해서 다른 신문사도 물어봤습니다.

"경향신문은요?~"

할아버지曰 "거긴별루야.. 3개월무료, 돈없음..."

올바른 언론이 올바른 나라를 만든다.

조중동을 왜 많은 이들이 미워하고 싫어하는지 인터넷 등을 찾아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판단을 할수 있다면 사실에 근거한 뉴스를 보도하는 모습에서도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Les Miserables의 시대"님 블로그글

위키백과 신문광고중단 불매운동 사건

편협한 시선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찌라시보다 사실의 정곡을 예리하고 정직하게 바라보는 일인미디어가 훨씬 소중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