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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이곳저곳

2012년 설 연휴에 다녀온 도선사3


200살이 된 보리수 나무라고 합니다.
보리수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고 해서 염주나무라고도 하고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하신 인연으로 각수, 성수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윤장대 돌리면서 소원도 빌구요...


신도들을 위해 식사공양도 합니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이 순수한 맛을 느낀 기분입니다.


자기가 먹은 그릇은 깨끗이 닦아 다음 분들이 먹을수 있게 합니다..


12간지 별로 새겨진 문양과 글귀가 있습니다..


전 양띠라서. ^^ 클로즈업.


이렇게 살려고 노력해야죠...


내려가는 길입니다...


차량 시간표 참고하시구요...


내려와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