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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밝고 새롭게 마음도 다잡을 겸 우이동에 있는 도선사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고 가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바람과 간절한 무언가를 빌고 오셨겠죠..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선사 갈때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 힘드신 분들은 버스종점 맞은 편에서 버스가 다니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쿠팡에서 구입한 Nex5(18~55mm)를 이용해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아이폰 카메라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
버스에서 내려서 도선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입구에 있는 포대화상에 대한 설명.
길가에 있는 시 구절
가는 길에 또 있는 글귀..
청동 지장보살상에 대한 설명
해우소도 보입니다.. 급하면 이곳으로..
포대화상에 관한 설명입니다.
배꼽주변으로 색이 진해진 이유는 많은 이들의 소원이 빌어졌기 때문입니다.
배꼽 주변을 만지면서 아랫배를 왼쪽으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세 번 돌리며 소원을 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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