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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이곳저곳

2012년 설 연휴에 다녀온 도선사2

절에 있는 연등의 행렬은 언제봐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알록달록한 색과 일렬로 이어진 단정한 규칙성. 질서있는 아름다움일까요...



암벽을 깍아서 만든 석불입니다. 설명을 보니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주 오래된 석불이네요...

 

 

초에 불을 켜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수많은 소망들......




연등과 처마가 예뻐서 더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