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놀이!! 비열한 정치공작??

2012년 12월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51.6"%의 지지율로 박근혜씨가 대령통으로 당선됐죠.

하지만 깔끔하지 못한 모습으로 거의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촛불집회는 계속되고 있고 검찰수사 또한 계속되고 있으며

다른 후보를 찍었던 과반의 국민들은 분노로 가득차 있습니다.

[LINK]

[단독]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등 400여건 긴급 삭제(한겨레, 2013.10.16)

[국감현장]野 "국정원 선거개입 엄단"…與 "독립성 침해"(뉴시스, 2013.10.14)

문제의 핵심은 국가기관이 국내정치에 개입하고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판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론을 조작하고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함이 목적이었겠죠.

네이버지식백과에 있는 선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학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선거의 4대원칙에서 1개 원칙이 더 추가되어야할듯합니다.

"부정선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과거는 되풀이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됩니다.

초대 대령통이었던 이승만은 부정독재로 정권을 유지하다 부정선거로 4.19혁명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피땀으로 만들어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다시금 부정선거라니요.. 

통탄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에 더해 군사이버사령부의 개입까지!

민간인 김무성씨가 대화록입수해서 선거에 활용한것까지 온통.... 막장 드라마 일색!! 

이건 뭐 선거가 아주 개판이네요! 개판을 넘어 막장 쓰레기장수준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때도 색누리당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국정원 청문회, 새누리당 전원 퇴장, 여야 간사 협의 결렬, 시작도 못하고 파행 거듭(Views&news, 2013.8.19)

북한 출신 의원에게 망말할 기회나주고

맛텡이 간 정당이라는 인식만 가득 심어주었습니다.

진실규명이 우선입니다.

지금 정권은 정통성이 없습니다. 

외부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정권이라해도 할말이 없을거에요.

대한민국의 권위는 어디로 날라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