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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다/아닌거같다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치매스러운 역사인식 및 발언!


(출처 : 네이버)


박근혜대령통이 황소고집으로 임명한 국사편찬위원장 유영익씨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임명될때부터 정상적이지 않은 역사인식과 발언들로 많은 이들의 반대를 받던 인물입니다.


더군다나 친일세력을 대변하는 뉴라이트계열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만 더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밝근혜대령통의 역사인식 또한


마찬가지여서 인지 끝내 임명됩니다.



국정감사 현장에서 그의 망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LINK



그는 임명될때부터 논란이 많던 인물입니다. 그즈음에 뉴스메이커 기사 확인하시죠.


[출처 : 뉴스메이커, 2013.9.24]

朴,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은 역사와의 전쟁선포

朴의 정치 목적을 뚜렷히 드러낸것

지난 6월 20일 언론에 친일 독재 미화 찬양 사학자 유영익을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자 '친일·독재 미화와 교과서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 등 시민단체는 강력한 반대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23일 박근혜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영익을 국사를 편찬하는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내 길을 간다는 불통의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이 불통 정치의 정점은 유영익(한동대 석좌교수)의 국편 수장 내정이다. 이것은 가볍게 볼 사안이 절대 아니다. 역사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보인다.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은 1946년에 창설되어 한국사 사료수집ㆍ편찬과 보급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 그 역할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특히 일본, 중국 등의 우리역사 왜곡과 역사침탈을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야 할 역할을 국편이 하는 것이다. 

  

  

이 국편의 수장을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반하는 역사관을 갖고 있는 유영익을 내정한 것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째로 뒤집어엎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4·19 민주혁명의 정신을 국가 정체성으로 선언하고 있다. 이는 친일과 독재를 배격하는 기본 이념과 정신으로 헌법이 9차례나 개정되었지만,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는 전문 내용이 부정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유영익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핵과 4.19혁명으로 두 번이나 대통령에서 쫓겨난 독재자 이승만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며, 하느님과 밤새도록 씨름한 끝에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낸 야곱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위업이라는 등 학자로서 상식을 넘어 독재 찬양에 앞장선 ‘이승만주의자’이다. 

 

또한 유영익은 이명박의 건국절 추진을 가장 지지하고 추진하면서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승만이 ‘우매한 백성’을 ‘새로운 국민’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이 1948년이라는 주장은 ‘대한민국은 3.1정신을 바탕으로 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는 헌법정신을 부정하며, 일제의 식민지배는 합법적이고 정당하다는 주장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짓밟는 것이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백년전쟁>을 제작하자 유영익은 이를 김일성 찬양으로 몰아간 공안학자이기도 하다. 이승만을 비판한 것은 김일성 찬양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성향의 학회인 한국현대사학회의 상임고문이다. 

 

박근혜는 대통령 취임선서에서 헌법 준수를 약속했다. 그런데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교수를 국편 수장으로 내정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유영익 내정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 

 

혹시 이를 통해 박근혜의 최종 목적이 박정희의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바꾸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역사정의를 왜곡하는 일들이 계속 자행되면 지지자들과 새누리당의 내분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을 예언한다. 


그 결과는 욕심과 욕망으로만 남게 될 것이고 레임덕은 가속화 될 것이다. 그리고 5.16쿠데타는 절대로 혁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밝힌다.


그는 총 7권의 저서를 남겼는데요, 그중 5권이 이승만과 관련된 책입니다.


이승만에게 뭔가 대단한 빚을 진것인지 그에 대한 업적세우기로 일관하는 책들입니다.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가 아니라 분열의 상징이고 친일파와 결탁한 망국의 대통령입니다.



우리나라엔 진정한 보수가 없습니다. 


친일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개독과 결탁하고 반공으로 살길을 찾아가는 거짓된 위선자들일뿐이죠



그릇된 역사인식을 가진 자들이 만들어가는 대항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요....



뉴라이트를 박살낸 한국일보 서화숙기자



뉴라이트 실체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뉴라이트를 칭송하는 닭그네.. 당신이 대한민국 대령통이오? 


어이없네. 뽑아준 사람이 있다는게 친일파가 얼마나 득실득실거리는지 말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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