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이블 데코 페어(homeㆍtable deco fair, 서울) 2012 관람기(12.6~9) - 2

홈테이블 데코 페어 2부 시작합니다~~ 두둥.

부스중에는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여긴 시들지 않는 생화가 있는 곳이에요.. 신기하죠? 시들지 않는 생화라......

여기저기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사진걸이?? DP가 아주 훌륭하네요...

잉크 찍어쓰는 만년필.....

푸근한 느낌이죠?~ 공장에서 찍혀나오지 않은 듯한 하나하나 마다 생명이 깃들이 있는 듯한 그릇들과 컵들......

예쁜 패턴들입니다.

이거 진짜일까요~? 정답은 가짜. 만들어진 건데 진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멀리~~~ 아프리카에서 온 양초구요..

색이 참 알록달록하니 예쁘죠.

다양한 러그들이구요,

패턴이 참 이채롭습니다.

목각 참새. 

골판지로 만들어진 코뿔소인가봐요.. 힘이 쎄보이죠?~

색이 인상적인 모래시계도 마음에 들구요,

흑과 백으로 된 심플한 펭귄

여긴 야생의 느낌입니다.

"8colors"라는 부스입니다. 단색의 강렬함이 다른 부스와는 다른 매력을 주네요.

영국에서 수입해온 제품들이라고 하네요.

2부 재미있으셨나요?~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 눈이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3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