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시작 - 컨셉잡기(주제정하기)

블로그의 시작 - 컨셉잡기(주제정하기)

블로그 컨셉(주제) 잡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는 만들었는데 어떤 내용으로 채워야 할지 막막할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러한 부분을 생각해두고 개설한 경우라면 몰라도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흐지부지 방치가 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티스토리에서 구구절절한 사연으로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도 60%이상은 방치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블로그 컨셉잡기팁 설명드립니다.

1. 쓰고 싶은 것부터 시작한다.

블로그의 주제는 제약이 없습니다. 

본인이 관심있고 쓰고자 하는 글을 쓰면 됩니다.

(단 사회적 규범이나 법적인 문제가 수반되는 이슈는 당연히 피해야되겠죠? :)

메뉴들도 그러한 분야에 맞게 세분화해서 설정하면 됩니다.

블로그의 어원은 "Web" + "Log" = "Blog"입니다.

일상이나 생각들을 자유롭게 기록하며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는 매체가 바로 블로그입니다.

본인이 잘 알지못하고 관심도 없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수없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건 당연하겠죠? 

그렇기에 처음에는 본인이 쓰고싶은 주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모두 포스팅의 주제가 될수 있고 블로그의 컨셉이 될수 있습니다.

일상, 생각, 여행, 연애, 음악, 영화, 취업, 쇼핑, 육아, 모바일, 운동 등등등 

무한합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그려내면 됩니다.

2. 전문성을 갖춘다.(차별화 아이템)

본인이 운영하고자 하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선정해서 집중하면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된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한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방문도 계속 증가될테고 사람이 모이다보면 영향력을 지닌 파워블로거가 될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파워블로거들도 본인들의 취미나 잘아는 전문분야로 집중해서 블로그를 운영중인걸 알수 있습니다.

몇몇 블로거분들 탐방해볼까요? ^^

LINK : 상식적인 사회를 꿈꾸는 정치 시사 전문 블로그 "아이엠피터"  →→→→ 정치,시사

LINK : 바다가 주는 이야기속으로 "입질의 추억" →→→→ 바다낚시

LINK : 널리 홈베이커를 이롭게 하라 "베이킹파파" →→→→ 홈베이킹

LINK : 또띠랑의 푸드 톡톡 →→→→ 요리

방문자수가 어마어마하죠?~

올리신 컨텐츠도 굉장히 유익하고 책 몇 권 낼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과 방대방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분들도 블로그 처음 시작할때는 우리와 마찬가지였을 거에요. ^^

꾸준하게 글올리고 관리하면서 지금의 결과를 만드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도 차근차근 시작해봐요 ㅎ

네이버와 다음에서 운영중인 블로그 주제를 살펴볼께요.

(티스토리는 2007년 다음에 인수됐고 글올릴때 다음뷰의 주제를 선택해 송고할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세분화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올리는 대부분의 주제들은 저 카테고리안에 속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주제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쓸수 있는 주제는 얼마든지 있겠죠.

자신만의 주제를 통해 꾸준히 양질의 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즐길수 있는 주제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블로그 또한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재미없는거 누가 하고 싶겠어요? ㅎ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말처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합니다.

파워블로그분들 대부분도 그러한 재미있어서 하다보니 그 자리까지 가게 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는 순간순간의 인생과 궤를 같이하는 살아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이 재미없으면 안되겠죠? ^^

좋은 소식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누고 소통하며 소소한 재미 또한 느낀다면 그게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블로그 연구 개똥철학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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